제주시에서 배운 '주민자치 성공모델', 서산 동문2동, 지역발전 해법 찾는다

  • 충청
  • 서산시

제주시에서 배운 '주민자치 성공모델', 서산 동문2동, 지역발전 해법 찾는다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제주시 아라동 선진지 견학 성료
직거래 장터 및 키즈 프로그램 벤치마킹, "주민 체감형 자치 실현 체험"

  • 승인 2026-06-28 07: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아라동을 방문하여 직거래 장터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 주민 주도의 우수 자치 사례를 직접 살피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2023년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729812649_1314098997554085_9123776055091997628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29389829_1314098124220839_1182528259849273301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1379713_1314098820887436_5502262453346248314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1808312_1314098507554134_3523007924840063493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2178967_1314099054220746_5081160469489510134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2226678_1314097994220852_1753329209461428128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2494081_1314098924220759_2459367526138508601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33832070_1314098230887495_5225105995129483508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728951330_1314099177554067_4662055832424567027_n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을 방문해 선진 주민자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찾아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아라동은 제주시 동부권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약 26.4㎢에 달하며, 약 4만 10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38 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주민 참여형 사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10월 체결된 두 단체의 자매결연 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동문2동주민자치회는 현지에서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라주는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해당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주민 주도의 경제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아라주는 키즈 두드림' 현장도 견학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모습은 방문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방문단은 제주시의 다양한 선진 행정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현장을 둘러보며 동문2동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동문2동 주민자치회에 우호 교류와 협력 증진의 의미를 담은 방문 기념패를 전달하며 양 지역의 돈독한 관계를 재확인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 한 관계자는 "동문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자치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지역에 접목해 더욱 살기 좋은 동문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라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주민자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 이후 매년 상호 방문과 문화·행정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