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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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의 날 운영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 승인 2026-06-26 16:1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으로 현장 고민 해결
경산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1대1 맞춤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1대1 맞춤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상담에는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과 신용보증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세무관리, 자금조달, 경영개선, 판로 확대, 홍보 방안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업종과 경영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으며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받았다.

경산시는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책을 연계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분야 문의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해 상담 품질을 높였다.

시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애로사항을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확대하고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비롯해 카드수수료 지원, 아이 보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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