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평생학습 축제 열기 '후끈'…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주민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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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평생학습 축제 열기 '후끈'…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주민 발길 이어져

  • 승인 2026-06-26 13:5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026년 예산군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 행사 모습
2026년 예산군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 행사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지난 25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 예산군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과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방문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3-5 지역자원 기반 덕업일치 평생교육 특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12개 체험부스는 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스에서는 테라리움 가드닝을 비롯해 가죽공예, 키캡 키링 만들기 등 실생활과 취미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며 평생학습이 자기계발은 물론 새로운 진로와 직업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평생교육은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산군 역시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주민 맞춤형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평생학습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충남도립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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