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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소장 정현주)는 2024년도부터 대전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2025년부터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 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제공 |
'대전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은 은폐·지능화된 디지털성범죄 유포 경로를 밝혀 선제대응에 나섰다.
대전시민 8명으로 선발된 사이버감시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SNS(X, 구 트위터)상에서 ▲성적촬영물 ▲지인능욕 및 연예인 능욕 딥페이크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유해사이트 연결 계정 등을 집중 모니터링해 5월말까지 총 196건을 발견하고 해당 플랫폼에 즉각 삭제요청과 계정신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게시물 삭제 53건, 계정정지 43건, 계정삭제 5건으로 신고대비 101건(51.5%)이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감시단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최근 피해촬영물과 유해 게시물 유포 방식이 더욱 은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SNS(X, 구 트위터)에서 활동하던 계정들이 음란영상물과 성착취물 게시뿐만 아니라 텔레그램, 라인(LINE) 같은 폐쇄형 플랫폼으로 이용자를 유도하는 계정들이 다수 발견됐다. 해외 계정에서 국내 이용자인 것처럼 유포물을 게시하거나 허위 프로필을 활용해 외부 메신저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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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소장 정현주)는 2024년도부터 대전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2025년부터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 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제공 |
정현주 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가 건강한 온라인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눈이 되어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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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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