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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진=고창군 제공)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고창읍성과 전통예술체험 마을 일원에서 '고창 전통예술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일생공예, 일상공예'의 후속 사업으로, 고창이 보유한 전통문화와 공예 자원을 보다 폭넓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주문화재단과 협력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며 한층 다채로운 체험형 축제로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천연염색, 자수, 도예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장인들의 손길이 담긴 전통문화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고창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고창이 가진 전통문화와 예술 자산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방문객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전통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지역 간 문화 교류를 넓히는 축제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읍성을 비롯해 판소리, 농악 등 다양한 전통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와 체험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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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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