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개편…학교 업무 줄이고 이용 편의 높인다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개편…학교 업무 줄이고 이용 편의 높인다

대회 접수 학교 거치지 않아
검색·알림 기능도 대폭 개선

  • 승인 2026-06-25 09: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광역시교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메인화면.(사진=부산교육청 제공)
교육행정도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이용자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신청과 각종 행사 접수 과정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부산교육청이 통합예약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며 교육서비스 접근성과 업무 효율 향상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대회는 학교를 거치지 않고 통합예약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의 명단 취합 등 단순 행정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포털에는 대회 참가 전용 메뉴가 새롭게 마련됐으며 대상과 지역, 시기별 맞춤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부산교육 다모아 앱과 연계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도 추가돼 신청 일정과 주요 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통합예약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교육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교육가족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3.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