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공정채용 인증 4년 연속 획득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관광공사, 공정채용 인증 4년 연속 획득

부산 공공기관 중 유일
직무 중심 채용체계 인정

  • 승인 2026-06-24 10: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ㅑ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2026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직무 중심 채용체계의 공정성을 인정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6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공사는 부산지역 공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5월 31일까지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학력이나 출신지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공사는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 첫 인증 이후 매년 심사를 통해 채용 체계를 보완해 왔다.

올해 갱신 심사에서는 채용성과와 채용운영, 채용시스템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종합점수는 830.9점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하며 공정채용 운영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사는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능력 중심 평가를 강화하고 지원자의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채용 과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구직자들이 믿고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채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