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당진시는 오는 7월 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충남 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당진 설화 레퍼토리 기획공연 '합덕별곡'을 개최한다.(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는 오는 7월 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충남 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당진 설화 레퍼토리 기획공연 '합덕별곡'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후 3시와 6시, 총 두 차례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창작소 내숭(대표 문영미)이 합덕 지역 설화와 실존 인물을 배경으로 기획한 작품으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선 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합덕제와 그 속에서 침술로 백성을 돌본 침술사 조광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머슴날과 합덕제 수문 개통일의 흥겨운 마을 잔치, 해마다 반복되는 물꼬 싸움 등 농경 사회의 삶을 무대로 권세의 부름을 거절하고 가장 약한 이들의 곁을 지킨 조광일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연대·권력과 윤리에 관한 질문을 현세대에 던지는 연극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설화 재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가치, 인간 본연의 윤리적 고민을 무대 위에 담아내며 당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관람 문의는 당진 문예의 전당과 충남 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승군 기자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6m/23d/2026062201010010908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