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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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최근 5년간 보훈대상자 의무고용률 9% 이상 유지

  • 승인 2026-06-23 09:0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2일 부산 본사에서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왼쪽 두 번째)로부터 국가호훈부 감사패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포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모범적인 취업지원 실시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실질적인 보훈 고용 확대를 선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보훈대상자의 취업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체계적인 우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2018년도부터 보훈대상자 서류전형 면제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보훈대상자 제한경쟁 채용, 필기 및 면접 전형 전반에 걸친 가점제도 등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제도 정비 결과, 남부발전은 최근 5년간 보훈대상자 법정 의무 고용률(9%)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남부발전은 고용 확대를 통한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보훈 문화 확산과 유공자 예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호국참배를 거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또한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사업소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노후주택의 LED 전등교체, 선풍기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정 내 안전바 설치, 집고치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정의 실질적인 에너지.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역시 오는 23일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분들의 고용안정과 생활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폭넓은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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