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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22일 제313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
정읍시의회는 22일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개정안을 비롯해 공공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접수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이 제시되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유가 안정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농촌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를 공공교통 서비스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전통 발효문화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벨트 조성을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계절 경관 농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전략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9대 의회의 성과를 정리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 방향을 재확인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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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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