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곧 청소년 성장의 힘", 서산 청소년수련시설 직원들, 바다에서 소통·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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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곧 청소년 성장의 힘", 서산 청소년수련시설 직원들, 바다에서 소통·재충전

서산문화복지센터·해미·성연청소년문화의집 합동 '힐링 워케이션' 운영, 조직문화 개선·협력 강화

  • 승인 2026-06-22 21: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40명은 지난 19일 충남 보령 일원에서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힐링 워케이션'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동시에 각 기관의 운영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직원들의 행복이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방침 아래,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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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직원 워크숍 「힐링 워케이션」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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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직원 워크숍 「힐링 워케이션」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이 업무 현장을 잠시 벗어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은 19일 충남 보령 일원에서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직원 40명이 함께 참여한 직원 워크숍 '힐링 워케이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기관 간 유대감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운영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천해수욕장 해변을 함께 걸으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푸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스카이바이크 체험에 참여하며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한국식 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상화원을 찾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심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단순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관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직원들은 청소년 활동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자유롭게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관별 특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참여 직원들은 "평소 다른 기관 직원들과 깊이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앞으로의 업무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더 좋은 청소년 활동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긍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사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부 소통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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