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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고객라운지 운영 재개 모습.(사진=UPA 제공) |
울산항만공사는 최근 공사 1층 고객지원팀 내에 마련된 항만고객 라운지의 하절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문을 연 항만고객 라운지는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아 울산항 이용 고객과 공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현장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라운지는 6월부터 8월까지의 하절기와 11월부터 12월까지의 동절기를 포함해 총 5개월간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항만 실무행정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항만시설 사용료 상담, 선박 입출항 신고 관련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지서 수령과 각종 행정 업무를 위해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대기시간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고객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항만고객 라운지는 선사와 대리점, 하역사 등 울산항 주요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소통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의 항만 서비스와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과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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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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