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빛낸 해외무용스타들 귀환…음성서 춤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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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빛낸 해외무용스타들 귀환…음성서 춤으로 만난다

7개국 30여 명 출연,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 개최

  • 승인 2026-06-21 09: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은 오는 7월 29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정상급 발레단 소속 한국인 무용수와 해외 무용수 30여 명이 참여하는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유명 안무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지역 무용 유망주들의 무대까지 아우르며 국제적인 수준의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연 전날에는 시민들을 위한 발레 클래스와 토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 티켓은 6월 22일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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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 포스터.(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무용수들과 해외 정상급 무용단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 수준의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군은 7월 29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독일 라이프치히 발레단, 드레스덴 잼퍼 오퍼 발레 등 해외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무용수와 외국인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한다.

또 일본 최정상 부토(Buto) 무용단과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Vortice Dance Company 등 7개국 30여 명의 무용수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해외 발레단에서 활동한 뒤 안무가로 변신한 무용계 인사들의 작품도 오른다.

허용순(前 뒤셀도르프발레단·現 드레스덴발레단 리허설 디렉터), 조주현(前 미국 워싱턴발레단·現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김나이(前 미국 Baryshnikov Dance Foundation·現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교수)가 대표작과 신작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난다.

지역의 미래 무용 인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청주와 음성 지역의 발레 유망주인 어지우(충북예술고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과 정한별(동성중 1학년) 학생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공연에 앞서 7월 28일에는 시민들이 해외 무용수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정서현 강사가 참여하는 '해외무용스타와 함께하는 원데이 발레 클래스'와 함께 허용순 안무가, 라이프치히발레단 최수정 무용수가 참여하는 '발레 Talk'가 열려 발레 무용수의 해외 진출 과정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초공연예술축제 통합 브랜드인 '2026년 아르코 썸 페스타' 선정작이다. 음성군과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군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과 무용 꿈나무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티켓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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