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세종회의, 2026 세종평화통일포럼 성료

  • 정치/행정
  • 보도자료

민주평통 세종회의, 2026 세종평화통일포럼 성료

19일 지역 인사 100여 명 참석
지역 맞춤형 통일 교육 모색
시민·청년 단체와 협력 강화

  • 승인 2026-06-21 08: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60619_204445009_01
앞줄 왼쪽부터 패널로 참여한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 센터장, 박종철 대전대 객원교수, 김병철 세종지역회의 제1지회장, 윤예진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팀장, 김강식 고려대 통일외교안보전공학과 재학생. (사진=민주평통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부의장 박진만)가 지난 19일 '2026 세종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평화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통일 교육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과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박진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종시 특성에 걸맞은 실천적 통일 교육의 방향을 찾고,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제자로 나선 박종철 대전대 객원교수는 '지역 평화 통일 교육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현 대북 정책 환경을 진단하고, 평화공존을 위한 제도화 추진 과제와 세종지역 맞춤형 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강민조 국토연구원 센터장, 윤예진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팀장, 김강식 고려대학교 학생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지역 중심의 상향식 통일 담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청년회의소(JC),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세대와 영역을 넘어선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상 속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세종=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60619_181650597
세종시민과 함께한 2026 세종평화통일포럼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