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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해미초등학교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미래 산업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사진=해미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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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해미초등학교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미래 산업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사진=해미초 제공) |
서산 해미초등학교는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미래형 드론 활용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서대학교와 체결한 '드론 활용 정보교육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4차시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 중심 교육을 넘어 미래사회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디지털 활용 능력과 창의융합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비행 원리,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코딩 기반 드론 제어, 자율비행 실습, 드론 스포츠 체험, 정보윤리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며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드론 축구를 비롯한 체험형 활동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팀별 미션 수행과 협업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까지 함께 키우며 수업에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서대학교의 전문 강사진과 교육 인프라가 적극 활용되면서 실습 중심의 생생한 수업이 이뤄졌다.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고 실제 비행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미래 산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혀갔다.
6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드론이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물류·촬영·재난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직접 조종과 코딩을 배우면서 미래 기술이 더 가까워졌고, 나중에는 드론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미숙 교장은 "이번 드론 활용 정보교육은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미초등학교와 한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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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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