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창업동아리 본격 출범… 학생 창업가 키운다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창업동아리 본격 출범… 학생 창업가 키운다

창업동아리 킥오프 행사 개최
산업체 대표 참여 맞춤형 멘토링
지역혁신 연계 창업생태계 강화

  • 승인 2026-06-19 11: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와이즈인재개했다.
영산대학교 와이즈인재개발원이 지난 12일 해운대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2026 Challenging All 창업동아리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산대학교 와이즈인재개발원은 최근 해운대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2026 Challenging All 창업동아리 킥오프' 행사를 열고 창업동아리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체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수, 창업교육 관계자 등 6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창업동아리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팀별 활동 방향을 점검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행사에서는 창업 지원사업 소개와 운영 지침 안내에 이어 동아리별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산업체 기업 대표 4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각 팀과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며 사업화 가능성, 운영 전략, 아이템 보완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영산대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한편 발표력과 실무 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모델은 부산RISE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과 지역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권도희 와이즈인재개발원장은 "창업은 작은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5.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난적 멕시코 0대1 석패
  1.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2. 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서 금 3·은 1·동 5 획득 쾌거
  3.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4.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5. KT&G,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헤드라인 뉴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민통합 시대에서 역할을 했던 운정(雲庭)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과 업적으로 재조명하고 대..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19일 오전 9시 30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응원전을 위한 대형 전광판과 가림막 텐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오전부터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었고,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이마와 목덜미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텐트 그늘 아래조차 후끈한 열기가 감돌았다.그러나 월드컵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1차전 체코전 승리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도심 곳곳의 술집과 학교, 회사에서는 단..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6·3지방선거로 충청권 광역단체와 의회가 확 바뀌면서, 충청광역연합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들어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결속력이 흔들렸으나 끝내 통합이 무산되면서, 광역연합의 역할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10조 원 규모로 권역별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초광역특별계정 적용안이 검토되면서, 연합체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연합과 연합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현재로선 연합장과 연합의회 원구성 인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충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