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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시설채소 재배단지 농로에 도로명 부여<사진=창녕군 제공> |
그동안 해당 농로에는 도로명이 없어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려웠다.
농작업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구급대와 구조대가 현장에 접근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었다.
농산물 거래와 배송 과정에서도 농가 위치를 설명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주민 의견을 모은 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확정했다.
오는 7월까지 현장에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농가와 방문자가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명 부여가 마무리되면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응급 출동과 농산물 운송 동선이 한층 분명해진다.
농가 직거래와 택배·화물 배송 과정에서 주소를 활용할 수 있어 유통 편의도 높아진다.
창녕군 관계자는 "주소 사각지대를 줄여 주민 안전과 농업 현장의 불편을 함께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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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