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바로 느껴진다", 서산시, 충남 봄철 도로정비 평가 2년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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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바로 느껴진다", 서산시, 충남 봄철 도로정비 평가 2년 연속 정상

포장 보수·배수시설 정비·교량 관리 선제 대응 호평, 시민 안전·교통편의 강화 성과

  • 승인 2026-06-18 13: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서산시가 관내 도로를 정비하는 모습1
서산시 관내 도로 정비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충청남도 실시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체계적인 도로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6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이후 손상된 도로시설물 정비 상태와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남도는 각 시·군의 도로 포장 상태를 비롯해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관리, 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 등 도로 유지관리 전반을 평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인 정비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해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준설과 교량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는 등 재난 예방 중심의 도로 관리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주요 도로 재포장과 노면 정비를 통해 차량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 점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서산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도로정비 분야 최고 평가를 받게 됐다.

시는 그동안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시 도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 파손과 배수 문제 등 생활 밀착형 민원 대응에도 집중해왔다.

아울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겨울철 폭설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면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중심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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