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제11회 환자안전 캠페인 개최

  • 충청
  • 공주시

공주의료원, 제11회 환자안전 캠페인 개최

환자·보호자·직원 함께 참여…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다짐

  • 승인 2026-06-17 16:4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image01
공주의료원은 지난 16일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제11회 2026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의료진과 직원들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낙상예방 등 환자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공주의료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이 함께하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지난 16일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제11회 2026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확인하면 더 안전한 환자안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직원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약 53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환자안전 라운딩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절차와 낙상예방 수칙 등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공주의료원 환자안전관리 역량평가'를 실시해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가 결과 우수 직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image02
공주의료원은 지난 16일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제11회 2026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의료진과 직원들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낙상예방 등 환자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이와 함께 병원 각 층에는 환자확인과 낙상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 배너를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환자안전사고 예방의 핵심인 자발적 보고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1년간 근접오류(Near Miss) 보고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했다.

임수흠 원장은 "환자안전은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근접오류 보고와 같은 자발적인 안전활동은 환자안전문화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3.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4.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5.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