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AI 활용 업무혁신 특강 개최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AI 활용 업무혁신 특강 개최

지방공무원 등 490명 참여…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 승인 2026-06-17 16:4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1781655884246 (1)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원 등 4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열린강좌 1기'를 개최했다. 이날 이도혜 한국AI콘텐츠연구소 대표가 '나만 알고 싶은 AI 활용 업무 효율화 비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제공)


교육행정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연수가 마련됐다.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오동석)은 지난 1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원 등 4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열린강좌 1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나만 알고 싶은 AI 활용 업무 효율화 비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AI콘텐츠연구소 대표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인 이도혜 강사가 강연에 나섰다.

이 강사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단축하는 실질적인 활용 방법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행정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AI 도입 과정에서의 보안 문제와 업무 활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보다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동석 원장은 "이번 특강이 교육가족의 AI 활용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원은 이번 1기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490명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직무 역량 강화와 상시학습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3.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4.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5.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