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KoCACA 주최 전국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

  • 충청
  • 공주시

공주문예회관, KoCACA 주최 전국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

공주문예회관, 전국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

  • 승인 2026-06-16 09:3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붙임_사진자료
공주문예회관이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예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가 주최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24개 회원 기관이 공연장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매년 가장 우수한 공연장을 선정한다. 올해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15개 공연장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공주문예회관은 이날 '브랜드가 일깨운 공주의 잠재력: 시즌제 전환으로 완성한 중소도시형 자생모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시즌제 기획공연의 성과와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공주문예회관은 시즌제 도입 이후 티켓 수입이 3배 증가했으며, 기획공연 작품 수는 51% 늘어났다. 또한 공연 수지율도 향상되는 등 공연장 운영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여건에 맞춘 공연 브랜드 구축과 체계적인 시즌 운영을 통해 단순한 공연 유치를 넘어 중소도시형 공연장 자생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공주문예회관의 사례가 전국 중소도시 문예회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지광 관장은 "이번 수상은 공주문예회관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공주만의 자생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5.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1.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2.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3.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4.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5.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