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 수국축제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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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수국축제 19일 개막

  • 승인 2026-06-15 17:10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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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도초도 수국공원.(사진=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안군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6 섬 수국축제'를 연다.

15일 신안군에 따르면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90여종 100만본 수국과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3.4km)이 조성되어 수국길 산책 코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액자만들기, 수국화분 만들기, 전동차투어,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교통 및 관광안내, 안전관리대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위해 비금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비금면 가산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첫셔틀버스는 아침 8시 40분 축제장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5시 30분이다.

또한 축제 이벤트로 파란색 옷을 입고 방문하는 경우에는 입장료 50% 감면과 더불어 3,000원의 신안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수국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1004섬 신안을 찾아 특별한 초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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