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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4월부터 5월까지 흙, 두부, 병아리콩, 커피콩, 알로에, 꽃, 무지개 물고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흙 속 채소를 찾아보거나 강낭콩 화분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부 케이크 만들기와 병아리콩 놀이를 통해 색감과 촉감을 익히고, 커피콩 향을 맡으며 다양한 감각을 경험했다.
특히 알로에 촉감 놀이와 무지개 물고기 만들기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처음에는 생소한 재료를 조심스럽게 만지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흥미를 보이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형형색색의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 뒤에는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오감을 활용한 체험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며, 또래와의 협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가 수업이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즐거워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보였다"는 반응을 전했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유아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유아미술 '노리노리'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오감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뭉흐졸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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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