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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보훈병원이 정부의 복권기금을 활용해 원내 순환도로와 주차장을 마련했다. 국가보훈 대상자들의 원활한 진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도로 및 주차장 개통식 . (사진=대전보훈병원 제공) |
이에 대전보훈병원은 정부의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교통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주차장을 증설해 완공했다. 이번에 증축된 주차장을 통해 기존 대비 130면 확대해 총 65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새로 개통된 원내 우회도로는 병원 내 한 방향 순환식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차량 흐름을 분산시키고 병원 진·출입로 병목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미개통 상태로 보훈병원 앞에서 단절된 '대청로82번길'을 연장해 대덕구 와동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지로 연결하는 7.4㎞ 도로 개설사업도 착공이 요구되고 있다.
이정상 병원장은 "이번 주차장 증축과 우회도로 개통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우리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치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지원 취지에 걸맞게 공공의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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