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다문화가족 '수제 소시지 만들러 go'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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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문화가족 '수제 소시지 만들러 go' 체험 운영

6월 13일 다문화가족 10가정 참여, 소시지·핫도그 빵 만들기 진행
가족 간 유대감 강화·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두 마리 토끼 잡아

  • 승인 2026-06-15 11:2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사본 - 수제 소시지 만들러 go (1)
13일 서산 나눔농장에서 참가자들이 소시지를 만들고 있는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은 6월 13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수제 소시지 만들러 go'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산 나눔농장에서 진행한 이번 체험에는 다문화가족 10가정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수제 소시지를 만들고 이를 활용한 핫도그 빵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부제와 인공첨가물, 과도한 나트륨 사용을 줄인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완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체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고 맛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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