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드론으로 미래 연다",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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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드론으로 미래 연다",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미래교육 체험 한마당 행사, 초등학생 미술대회·디지털 체험 큰 호응

  • 승인 2026-06-15 07:03
  • 수정 2026-06-15 09: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AI, 드론, 디지털 기술 체험 프로그램과 미술대회가 어우러진 '2026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 교육과정과 미래산업 기반의 교육 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시는 2026년까지 확보된 국비를 투입해 AI·모빌리티 교육 확대와 돌봄 체계 강화 등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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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3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2026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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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3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2026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미래형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미래교육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드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서산시는 13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2026 서산교육발전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추진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산업 기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AI·드론·디지털로 미래를 여는 서산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이 운영되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는 교육발전특구 홍보관과 함께 총 6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홍보관에서는 서산시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미래교육 정책이 소개됐으며, 지역 특화 교육과정과 AI·모빌리티 기반 교육 확대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VR 기반 창의과학 체험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동화 만들기,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항공객실 승무원 체험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체험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집중되며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직접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무대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한서대학교 동아리 공연과 벌룬 퍼포먼스, 춤 대결 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함께 열린 '2026 서산교육발전특구 호수공원 미술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미래교육과 꿈'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미래도시, 우주, 드론 등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족들은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서산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총 8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미래교육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모빌리티 기반 교육 확대와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화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 해봄센터'를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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