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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임시주택 입주 이재민을 대상으로 적용 중인 기본 거주기간 1년에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해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산불 피해 복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부 이재민들이 주택 재건과 새로운 거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군은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택 복구 진행 정도, 가구별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기간 연장을 추진했다.
군은 임시 거주 지원 외에도 피해 주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위한 후속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주택 복구 지원, 주거 이전 상담, 생활 안정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주민들이 안정된 생활 기반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시주택 거주기간 연장을 통해 주거 불안을 줄이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주거 지원과 함께 다양한 복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성=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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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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