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산업계 구심점 역할 35년…상공회의소, 미래 성장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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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업계 구심점 역할 35년…상공회의소, 미래 성장 비전 제시

기업 지원·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 조명…지역경제 협력체계 확대 다짐

  • 승인 2026-06-14 08:0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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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상공회의소 제35주년 창립기념식축사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 지역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화성상공회의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역 기업과 함께 걸어온 성장의 발자취를 되짚고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12일 화성상공회의소는 상의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91년 출범한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영지원과 각종 경제 현안 대응, 산학협력 사업, 회원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을 지원해 왔다.

특히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성장한 화성시의 기업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기업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각 기관 명의의 표창이 수여하고, 수상자들은 기술혁신과 고용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 간 협력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회원사 지원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첨단산업 기반 확충, 광역교통망 개선,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기업 친화적 환경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도시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고, 첨단기업 유치와 중소기업 지원 확대, 지역화폐 운영 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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