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아이들 웃음꽃 활짝, 롯데월드 달군 특별한 하루

  • 충청
  • 서산시

서산지역 아이들 웃음꽃 활짝, 롯데월드 달군 특별한 하루

한화토탈에너지스 후원·서산시복지재단 주관, 돌봄센터 아동 104명 문화체험 지원

  • 승인 2026-06-14 07: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복지재단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돌봄센터 아동 10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전폭적인 비용 지원으로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정서적 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lip20260614074643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은 11일 서산시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 7개소 이용 아동 10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이 서울 롯데월드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따뜻한 동행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선물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은 11일 서산시다함께(온종일)돌봄센터 7개소 이용 아동 10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루 종일 환한 웃음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으로 추진돼 더욱 뜻깊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입장료를 비롯해 식사와 간식 등 체험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도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024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협력해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는 관내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 및 물놀이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복지기관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나눔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5.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