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경로당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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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로당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경로당 3개소 지원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포스코 광양제철소 민·관·산 협력

  • 승인 2026-06-11 15:56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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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10일 광양읍 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10일 광양읍 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허형채), 포스코 광양제철소 환경자원그룹과 함께 '기후위기 안심마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민·관·산 협력 사업으로, 경로당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시설 노후도와 에너지 사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광양읍 부영아파트 경로당 ▲목성1구 경로당 ▲칠성아파트3차 경로당 3곳이다. 이날 현판식을 계기로 해당 경로당은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1~3호 시설로 지정됐다.

또한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달 중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수도·가스 절약 방법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교육'을 실시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부영아파트 경로당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가 설치돼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형채 상임대표는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를 함께 실현하는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사업"이라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난방비 절감은 물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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