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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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새로운 변화, 태안의 미래' 비전 제시

  • 승인 2026-06-12 21: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인수위원회 위촉식  (9)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은 12일 민선 9기 태안군정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사진=태안군 제공)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은 12일 민선 9기 태안군정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윤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새 군정의 정책 기조와 운영 방향을 마련하는 핵심 조직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활동하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조항욱 전 태안읍장을 위원장으로, 권오인 전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단과 파견 공무원까지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획·행정, 경제·산업·환경·도시건설, 문화·관광·복지·교육·체육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전문성을 살린 운영을 목표로 한다.

운영 과정에서 태안군의 조직과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부진 사업을 검토한 후 이를 토대로 공약을 구체화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군정 목표와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향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심층 자문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30일 이내에 백서를 작성해 태안군 홈페이지에 공개,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희신 당선인은 "'새로운 변화, 태안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개선을 아우르는 태안군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항욱 위원장은 "군정 인수 과정에서 객관적인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으며, 권오인 자문단장은 "위원회가 큰 틀을 세우면 자문단은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채워 넣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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