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특수영상 기업 연결하는 ‘DFX 피치’ 참가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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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특수영상 기업 연결하는 ‘DFX 피치’ 참가작 모집

제8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연계 프로그램… 6개 프로젝트 선정
공개 피칭 통해 순위 결정, 총 1억 원 규모 제작지원금 지급
비즈니스 매칭·네트워킹·전문가 컨설팅도 제공

  • 승인 2026-06-12 19:21
  • 수정 2026-06-12 19:57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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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DFX 피치 공모 포스터.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특수영상 분야 창작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작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1회 DFX 피치' 참가작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DFX 피치'는 특수영상 기술을 활용한 장편 프로젝트의 제작 가능성을 높이고 창작자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기 위한 대전특수영상영화제의 대표 산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 대상은 촬영 분량이 전체의 30% 이상 진행됐거나 촬영을 마친 60분 이상 장편 프로젝트다.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극장 개봉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 상영을 목표로 하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시각 특수효과 활용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또한, 감독과 프로듀서가 모두 확정된 작품으로, 제작자 또는 신청자가 저작권을 보유해야 하며 원작이 있는 경우에는 판권 확보가 필수 조건이다. 제작비 투자 유치가 모두 완료된 프로젝트나 영화제 행사 이전에 완성이 예정된 작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6개 프로젝트는 영화제 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경쟁하게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에 4000만 원, 최우수상 1편에 2000만 원, 우수상 4편에 각각 1000만 원 등 총 1억 원 규모의 제작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가팀에는 상금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과 워크숍, 특수영상 전문 기업과의 1대1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 진행되는 DFX 피치 행사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행사 상영을 위한 프로젝트 트레일러도 제출해야 한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자와 특수영상 전문기업, 산업 관계자를 연결하는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특수영상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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