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HR 전문가 모아 노동현안 해법 찾고 협력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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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HR 전문가 모아 노동현안 해법 찾고 협력 넓혀

전국 실무자 부산서 대응전략 공유

  • 승인 2026-06-12 13: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11일  있다.
동아대학교가 지난 11일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한 '2026 HR 혁신 포럼'에 참석한 전국 기업·기관 HR 실무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주 4일제 등 노동환경 변화가 기업 경영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정보와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높게 체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HR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공유했다.

동아대학교는 학생·인재개발처 인재개발과가 주관한 '2026 HR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주 4일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 등 최근 기업 현장에서 관심이 높은 인사·노무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기업 간 협력 방안과 인재 확보 전략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특강과 선도기업 사례 발표, 라운드테이블 토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1일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5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HR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택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급변하는 인사·노무 환경 속에서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동아대가 기업과 현장, 대학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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