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년농업인 육성 확대…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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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농업인 육성 확대…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모집 나서

  • 승인 2026-06-12 07:5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농촌 고령화 대응과 미래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7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또는 예비 농업인으로, 최종 선발 시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지 임대 및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젊은 인재 유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산군청사 2
예산군청사 (사진=신언기 기자)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현장에서 청년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예산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발굴에 나섰다.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계에서는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젊은 인재 유입이 농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을 확대하며 농촌 활력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을 준비 중인 예비 농업인이다.

다만 일정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예산군은 올해 1차 모집에서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최종 선발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완화하기 위한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월 최대 1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정책 혜택도 연계된다.

지역 농업계에서는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이 단순한 생활안정 지원을 넘어 농업 경영 기반 마련과 농촌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초기 투자비 부담이 큰 농업 특성상 안정적인 소득 지원이 창업과 귀농·귀촌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청은 7월 10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농정유통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지원 기회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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