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제5회 경로위안 주민화합잔치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무장면, 제5회 경로위안 주민화합잔치 성료

  • 승인 2026-06-15 07:32
  • 신문게재 2026-06-1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20260611_111653(1)_596820888456807
김기욱 선운산농협장이 최근 열린 무장면 제5회 경로위안 주민화합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에서 최근 무장 체육문화센터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제5회 무장면 경로 위안 주민화합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5일 무장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장애향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배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내빈 소개와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진 뒤 정성껏 준비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Resized_20260611_110856(0)_596882699761419
이종호 무장애향회장이 최근 열린 제5회 무장면 경로위안 주민화합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행사를 주관한 이종호 무장애향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 세대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지역과 나라가 있다"며 "비록 크지는 않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인 만큼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욱 선운산 농협 조합장은 "이 자리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뜻깊은 행사"라며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지역을 든든히 지켜주시길 바라며, 농협도 지역과 함께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sized_FB_IMG_1781172372315_596974786857165
제5회 무장면 경로위안 주민화합잔치에서 고창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아트로 봉사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장면 애향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5.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1.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5. 교사 10명 중 7명 "교권침해 경험"…교육 활동 보호 필요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