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박지훈 교수회장, 국민권익위 제7기 국민권익자문위원 위촉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 박지훈 교수회장, 국민권익위 제7기 국민권익자문위원 위촉

  • 승인 2026-06-11 17:1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박지훈-교수회장
박지훈 교수
국립공주대학교 박지훈 지리교육과 교수(교수회장)가 국민권익위원회 제7기 국민권익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립공주대학교에 따르면 박 교수의 위촉 기간은 2026년 6월 5일부터 2028년 6월 4일까지 2년이다.

국민권익자문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요 정책과 현안,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제7기 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 청년 분야 등 사회 각계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됐다.

박 교수는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제20대 교수회장을 맡고 있다. 교수회장으로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 대학 거버넌스 발전,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등교육 정책 발전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또 국립공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사범대학 부학장,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내며 대학 행정과 대외 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학계에서는 한국지형학회장과 한국지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적 연구와 사회적 역할을 병행해 왔다.

박 교수는 "대학 행정과 공공 분야 활동, 지리학 및 문화유산 연구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의 공공성과 실효성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이번 위촉이 대학 구성원의 전문성과 공공적 경험이 국가 정책 자문 영역으로 확대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대학 측은 박 교수가 대학 거버넌스와 공공행정, 대외협력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권익 증진과 제도 개선 논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4.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3.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4.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5.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