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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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12일 금강유역 녹조대응 워크숍 개최
물 환경사업 현황 종합 점검, 수질 대응
이종식 본부장 등 관계자 50인 참여해 점검

  • 승인 2026-06-12 14:4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water 금강유역본부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기술 도입과 오염원 관리 등 다각적인 수질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저온 플라즈마 신기술 활용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녹조 발생을 초기부터 억제하고, 원수 수질 변화에 맞춘 정수 처리 공정 최적화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녹조 발생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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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워크숍 이후 이종식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앞으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6월 12일 '2026년 금강유역 녹조대응 워크숍'을 열고, 여름철 대비 선제적 녹조 관리와 향후 물 환경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녹조 발생 시기에 앞서 금강유역 내 추진 중인 물 환경사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수질 관리 대응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금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해 본부 직할 부서 및 현장 지사 등 약 50인의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신기술 추진 및 녹조 대응 △부유물·오염원·통합관측소 등 유역 내 오염원 관리 △정수장 공정대응을 통한 녹조 대응 △수자원 및 수도 분야 현안사항 공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강유역본부에서는 녹조 및 부유물 대응을 통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오염원 및 녹조 관리, 정수장 공정 대응 등 다각적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염원 관리 측면에서는 강우 시 호소 내 부유물이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수거 및 처리해 오염원 발생을 저감하고 있다. 또 댐 상류의 수량-수질 통합관측소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오염 발생원 합동 점검을 통해 녹조의 원인이 되는 영양물질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조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물 순환 설비와 수면 포기기, 녹조제거선 등 다양한 녹조 저감 설비를 적기 가동해 녹조 발생을 초기부터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신기술을 대청댐·용담댐에 적극 도입해 녹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어 취수 단계부터 조류 개체수 및 냄새물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원수 수질 변화에 맞춰 분말활성탄 선제적 투입 및 정수처리 공정 최적화 등 빈틈없는 공정대응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종식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녹조 발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본부와 현장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녹조 대응을 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녹조저감설비를 적기에 투입 가동하고 특히 저온 플라즈마 신기술을 활용해 수질 안전망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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