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분야 외국인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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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분야 외국인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논의

해수부, 12일 정책 간담회

  • 승인 2026-06-11 16:1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캡처
정책 간담회 주요 일정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수산 분야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수협 등 전문기관, 환경정의재단과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등 비영리단체(NGO) 및 시민단체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외국인 송출입 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와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의무보험 신설과 표준 계약서 도입, 강제노동에 대한 경제·행정적 제재수단을 마련 중이다. 이러한 조치는 수산 분야의 계절적 인력 수요를 반영해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노동부와 관계부처, 지방정부, 생산자 및 노동자 단체,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시민단체와 전문가로부터 외국인 노동자 근로 실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 분야 노동환경에 대해 가감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단체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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