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군단, 국가관·리더십 교육 강화…우수 후보생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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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국가관·리더십 교육 강화…우수 후보생 표창

예비장교 대상 정신전력교육 실시
모집 홍보·학업 성과 우수자 격려
국가관·리더십 중요성 강조

  • 승인 2026-06-11 11: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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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학군단 집중정신전력교육 행사에서 이해우 총장과 학군사관후보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학군단이 사관후보생들의 국가관 확립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특별 교육을 마련했다.

동아대학교는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승학캠퍼스에서 65기와 66기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이해우 총장 초청 집중정신전력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장교들이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국가관과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앞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는 우수 사관후보생 6명이 총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권민지, 구재원, 곽기영, 김수현, 박지향, 최서윤 후보생으로 학업과 군사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민지 후보생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문무를 겸비한 장교로 성장해 조직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우 총장은 '국가관'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장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책임감과 리더십, 결단력, 위기대응 능력, 소통 능력을 강조했다.

이 총장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와 함께 결정을 내린 뒤에는 치밀하게 실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동아대 학군단은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6명의 장성과 45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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