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산학 연계 교육혁신 본격화…IC-PBL 컨소시엄 합류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산학 연계 교육혁신 본격화…IC-PBL 컨소시엄 합류

산업 현장 문제 수업으로 연결
AI 기반 교육플랫폼 공동 활용
실무형 미래인재 양성 강화

  • 승인 2026-06-11 11: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월 28일. 영산대학교가 최근 해운대캠퍼스에했다.
5월 28일 영산대학교가 해운대캠퍼스에서 한양대학교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 문제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문제해결형 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

영산대학교는 해운대캠퍼스에서 한양대학교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협약식을 열고 산업·지역 연계형 교육혁신 협력체계 구축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영산대는 이를 계기로 IC-PBL(Industry-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기반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수업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컨소시엄 참여 대학 간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 교육사례와 수업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고, AI 기반 수업지원 도구를 교육과정 설계에 접목해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추진한다.

또 지역사회 현안과 산업계 과제를 수업과 프로젝트에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에 축적된 문제해결 사례와 프로젝트 자료, 수업 시나리오 등을 활용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환경도 구축한다.

영산대는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영산대 김한준 교무처장과 교수학습개발원 관계자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이태희 교육혁신부처장, 운영기관인 모티브랩 김태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한준 교무처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4.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