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K-콘텐츠 이끌 미래 인재, 논산서 키운다”

  • 충청
  • 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 “K-콘텐츠 이끌 미래 인재, 논산서 키운다”

문화예술전문학교 ‘아트스쿨’ 현장 찾아 청소년 소통 행보
무비·웹툰·DJ 등 맞춤형 확대… ‘지역 정주형 교육 모델’ 구축 총력

  • 승인 2026-06-11 10:4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스쿨’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진로 교육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논산시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영화, 웹툰, 디제잉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확대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잠재력을 발굴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딩캠프 운영과 대학 내 반도체공학과 신설 등 교육과 고용을 연계한 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트스쿨 방문 (1)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0일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를 전격 방문해 ‘아트스쿨’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인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논산시 제공)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논산형 미래 인재 육성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0일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를 전격 방문해 ‘아트스쿨’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인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 K-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스쿨’은 청소년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진로 역량 강화 사업이다.

지난해 총 27회에 걸쳐 운영되며 높은 참여율과 압도적인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시는 올해 학생들의 다변화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영화(무비) ▲레코딩 ▲웹툰 ▲마술 ▲디제잉(DJ) 등 트렌디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운영 횟수 또한 30여 회로 확대 개편하며 내실을 기했다.

아트스쿨 방문 (2)
‘아트스쿨’은 청소년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진로 역량 강화 사업이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날 교육 현장을 면밀히 살핀 백성현 시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청소년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과 K-콘텐츠 초격차 체험 기회를 마음껏 누려야 한다”라며 “잠재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인재 성장 도시 논산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논산시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미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교육·고용 연계 인프라를 가동 중이다.

이미 청년 중심의 소통 공간인 ‘연무청소년자유공간’과 ‘논산청년꿈키움광장’ 등을 지속해서 확충하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더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인재 꿈드림 코딩캠프’는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는 첨단 산업 부문의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건양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공학과’ 신설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취업장려금 정책을 결합함으로써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며, 지역에 정착하는’ 3대 선순환 교육 생태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5.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3.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헤드라인 뉴스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본격화… 충청권 `투트랙 교육전략` 맞춤형 전략 필요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본격화… 충청권 '투트랙 교육전략' 맞춤형 전략 필요

교육부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충청권도 지역별 여건에 맞는 교육 전략 마련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충남·충북은 소규모 학교 혁신과 교육력 강화에, 대전·세종은 대학·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구축에 각각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최근 인구감소 지역의 소규모 학교 증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40개 안팎의 지역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정 지자체에 매년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소규모 학교가 통폐합이나 학교 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