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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
시는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비 산정의 적절성과 설계 내역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내부 심사 기능을 지속 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불필요하게 반영된 비용 요소를 조정하고 실제 현장 여건에 맞는 예산 편성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요 재정사업을 대상으로 보다 세밀한 원가 분석과 현장 중심 검토를 실시해 단순히 사업비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공정과 품질 수준은 유지하면서 예산 집행의 합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같은 노력은 공공사업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재정 운영 전반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시·군 단위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시는 계약심사 업무 수행 능력과 제도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동일 평가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검토 범위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심사를 강화해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는 한편, 체계적인 재정 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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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