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공주야 놀자’ 통해 지역 매력 재발견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공주야 놀자’ 통해 지역 매력 재발견

공산성·왕도심 탐방과 청년 교류 결합… 참여자 만족도 99.44점 기록

  • 승인 2026-06-10 09:51
  • 수정 2026-06-10 10:2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청년성장프로젝트 공주야놀자 프로그램 사진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공산성 일원에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시즌네트워크-공주야 놀자'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최근 공산성과 공주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한 청년 대상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시즌네트워크-공주야 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래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산성 일대를 함께 걸으며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공주의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마열차를 타고 공주 왕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

특히 역사·문화 탐방과 청년 간 네트워킹을 접목한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99.44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 교류 프로그램, 창업 지원, 지역 특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주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방침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4.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5.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