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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가족센터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장길수)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 가족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행복 ON! 가족 글램핑 데이'를 운영하며, 온가족보듬사업 대상 한부모 10가정에게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글램핑장에서 ▲가족 요리대회 ▲레크리에이션 ▲샌드위치 만들기 ▲가족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부족했던 가족 간 시간을 함께 나눴다.
특히 참가 가족들이 함께 직접 요리하고 식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이해가 이뤄졌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친밀감이 높아졌다.
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부모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결속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여가 기회가 부족한 취약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 ON! 가족 글램핑 데이'에 참가한 가족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시간적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과 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글램핑에 참가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한부모 및 취약가족은 일상에서 소통과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취약·위기가정의 가족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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