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이 들썩인다", 대전세종충청권 스태커 집결

  • 충청
  • 서산시

"서산이 들썩인다", 대전세종충청권 스태커 집결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개최
동부전통시장서 첫 공인대회, 지역 상권 활력 기대

  • 승인 2026-06-08 08: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스포츠스태킹 대회인 '제1회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가 오는 6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충청권 거주자 중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국가대표 선발 기준에 반영되는 기록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lip20260608084840
6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홍보물(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clip20260608084818
6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홍보물(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충남 서산에서 처음으로 공식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열린다.

컵을 빠르게 쌓고 해체하는 기록 스포츠인 스포츠스태킹이 전국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충청권 스태커들이 서산에 집결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6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 일원에서는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스피드스택스코리아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이현종)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스태커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스포츠스태킹은 집중력과 순발력, 양손 협응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두뇌·신체 복합 스포츠로 최근 청소년과 가족 단위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공인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기록 경기인 만큼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개인전과 더블, 릴레이 등 단체전으로 운영되며, 일부 선수들의 경우 국가대표 기록 선발 기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국가대표 기록 선발 대상 선수들의 기록은 인정되지만 별도 시상에서는 제외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주최 측은 기록 경쟁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스포츠 문화축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회 장소가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쌈지공원으로 정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동부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관계자는 "서산에서 처음 열리는 공인 스포츠스태킹 대회인 만큼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21일까지 가능하며,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4.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2.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3.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4.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5.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