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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념사를 하고 있는 최재구 예산군수(사진=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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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와분향을 하고 있는 최재구 군수(사진=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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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이 조총발사를 하고 있다(사진=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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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사진=신언기 기자) |
6일 오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바롯한 보훈 가족·기관·단체 관계자, 학생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현충일 사이렌에 맞춘 묵념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잠시 고개를 숙인 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가 진행됐으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세대를 넘어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점에 공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학생 대표들의 참여는 미래세대에게 보훈의 의미를 전달하는 교육적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지역사회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와 보훈문화 확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군도 참전유공자 지원사업과 각종 추모행사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보훈정신 계승에 힘을 쏟고 있으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령사는 지역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67년 건립됐으며, 1988년 현재 위치로 이전다.
현재 794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으며,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한 각종 추모행사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충령사를 단순한 추모시설을 넘어 역사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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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