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이 곧 치유", 서산시 기술보급과, 직원 힐링 워크숍으로 활력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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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곧 치유", 서산시 기술보급과, 직원 힐링 워크숍으로 활력 충전

치유농장 체험·과일케이크 만들기 통해 소통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든다"

  • 승인 2026-06-05 07: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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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술보급과, 농촌치유체험 워크숍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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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술보급과, 농촌치유체험 워크숍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기술보급과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과 조직 활력 높이기에 나섰다.

서산시 기술보급과는 5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서산시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명가네힐링농장에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치유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치유농장의 실제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자연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치유정원과 동·식물 재배 공간, 휴식 공간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쉼을 경험했다.

바쁜 행정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 효과를 체감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쌀과 과일 등 지역 먹거리를 활용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분위기 역시 웃음과 활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농촌이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치유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최근 농촌치유 산업이 새로운 농업·복지 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장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정책 공감대를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다"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서로를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직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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