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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찬 서산시의원 당선자 |
특히 서산재향경우회 소속 회원이 처음으로 서산시의원에 당선되면서 경우회 내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국찬 당선자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서산시 마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당당히 서산시의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오랜 공직 경험과 법 집행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삶 가까이에서 움직이는 생활밀착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밝혀왔다.
서산시 음암면 출신인 이 당선자는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뒤 1995년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천안과 서산, 태안 등 충남권 주요 지역에서 약 29년간 근무하며 치안·민원·행정 실무를 두루 경험했고, 올해 2월 경정으로 명예퇴직했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경험한 점이 이번 선거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 당선자는 "경찰 조직의 가장 낮은 현장부터 책임 있는 위치까지 경험하며 시민 안전과 행정의 무게를 직접 체감했다"며 "퇴직 이후에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방자치와 분권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초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할 실무형 의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찰 행정 경험을 갖춘 이 당선자가 시민 안전과 생활 민원, 지역 공동체 문제 해결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산재향경우회 역시 회원의 시의회 진출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경우회 관계자들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회원이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경우회의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국찬 당선자는 앞으로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중심 정책 발굴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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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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