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전남광주통합시의원 순천4선거구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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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전남광주통합시의원 순천4선거구 압승

  • 승인 2026-06-04 09:41
  • 수정 2026-06-04 10:52
  • 신문게재 2026-06-05 4면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김미연
김미연 전남광주통합시의원 당선자.(사진=김미연 사무소 제공)
전남 순천4선거구(덕연·조곡)에 출마한 김미연 후보가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시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3일 저녁 개표 결과 김 당선자는 74.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5.76%를 얻은 무소속 김태훈 후보를 크게 앞서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 당선자는 당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후보 등록 직전 상대 후보가 출마하면서 본선 경쟁이 성사됐다. 선거 기간 동안 '조곡·덕연이 키운 김미연, 더 큰 책임으로 일하겠다'를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연향동 상권정비 특성화거리 조성 ▲연향2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역전시장 현대화 및 상권 활성화 ▲24시간 공공 아동돌봄 체계 구축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 확대 등 생활밀착형 공약이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당선자는 제8·9대 순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조례 제·개정을 주도했고, 문화경제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익 증진에 힘써왔다. 이러한 의정활동 성과가 이번 선거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합시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당선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교통·주차 환경 개선, 돌봄·복지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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