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 후원받은 골프 유망주들 국제무대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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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후원받은 골프 유망주들 국제무대서 빛났다

김민기, 신해인, 유민혁, 김서아 등 4명 본선 티켓
2026 US 주니어, US 걸스 주니어 본선 무대 올라

  • 승인 2026-06-04 17:01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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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의 후원을 받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기 선수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사진=유원골프재단 제공)
유원골프재단의 후원을 받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둬 화제다.

재단은 '2026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2026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참가를 지원한 김민기·신해인 선수가 각각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예선 면제 조건을 충족한 유민혁·김서아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4명이 7월 미국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재단은 선수들이 비용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 숙박, 연습 대회 참가비, 차량 제공 등 약 1억원 상당의 경비를 후원했으며, 현지 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재단은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 코치를 동행시켜 선수들의 현지 적응을 도왔다.

그 결과 지난 1일(현지시간) 하와이주 포이푸베이 GC에서 열린 예선에서 남자부 김민기 선수와 여자부 신해인 선수가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각각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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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의 후원을 받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신해인 선수가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사진=유원골프재단 제공)
본선 무대에 오른 김서아·신해인는 7월 13~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올드 채텀 GC에서 열리는 '2026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하고, 김민기·유민혁은 7월 20~25일 펜실베이니아주 베들레헴 소콘 밸리 CC에서 열리는 '2026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본선 무대에서 경쟁한다.

김민기 선수는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선수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유망주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유원골프재단은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의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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